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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에 감탄하고 잘~ 쉬다왔어용

고은별 : 2019,05,10 17:37  |  조회수 : 989



남자친구랑 기념일이라 펜션가자구했는데,

 

 

 

그날이 어린이날이라 사람 많을거 예상하구

 

미리 검색검색!!  해서 찾은펜션이에여~

 

 

후기들 보니까 높은곳에있어서 놀이기구타는거 같고 그렇다네여!?

 

놀이기구 성애자인 나로서는 환영 +_+ 크킄

 

그래서 기대했는데, 놀이기구처럼 무섭다니보다능 재미있었어여.ㅋ

 

 

산을 좋아하는데 바다있는쪽으로 왔지만

 

소나무도 엄~청 많이 심어놓으셨더라구여

(원래있던건 아닌거가틈)

 

포토존도있구 꽃도 많이 있어서 좋았어영ㅎ 이제 아줌마가 된건가!? ㅠ

 

 

높은곳이 좋아서 2층에 있는 객실로 잡았는데 완전만족!!

 

바다가 한눈에 보이는데..  와ㅇㅇㅇ 이건 대박이에여 ㅎㅎ

 

거기다가 바비큐 불판이 기가막혀요

 

남자친구도 저도 고기를 잘못굽...ㅠ 근데

 

불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니까 안태우고 식당급으로 잘 구엇죠ㅛ!!

 

사장님한테 이거 불판 얼마냐구하니까 비밀이래요..ㅊ 엎어오고 싶엇음ㅎㅎ

 

 

맥주도 잘 못먹는데 너무 많이 사와서 사장님 몇개 드렸어여

(불판에감동먹어서.ㅋ)

 

사진도 많이 찍구 기분 짱좋게 지내다가 집에가려고할때

 

사장님이 음료수를..... +_+ 주셨어여

 

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음뇨수 사먹으려했는데 어떠케 아셨찌ㅋㅋ암튼

 

생명수 같았어여.ㅋ

 

잘~ 놀다왔습니닷@  여름에 수영하러 가려고 또 미리 예약 할 준비!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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