풍경에 감탄하고 잘~ 쉬다왔어용
남자친구랑 기념일이라 펜션가자구했는데,
그날이 어린이날이라 사람 많을거 예상하구
미리 검색검색!! 해서 찾은펜션이에여~
후기들 보니까 높은곳에있어서 놀이기구타는거 같고 그렇다네여!?
놀이기구 성애자인 나로서는 환영 +_+ 크킄
그래서 기대했는데, 놀이기구처럼 무섭다니보다능 재미있었어여.ㅋ
산을 좋아하는데 바다있는쪽으로 왔지만
소나무도 엄~청 많이 심어놓으셨더라구여
(원래있던건 아닌거가틈)
포토존도있구 꽃도 많이 있어서 좋았어영ㅎ 이제 아줌마가 된건가!? ㅠ
높은곳이 좋아서 2층에 있는 객실로 잡았는데 완전만족!!
바다가 한눈에 보이는데.. 와ㅇㅇㅇ 이건 대박이에여 ㅎㅎ
거기다가 바비큐 불판이 기가막혀요
남자친구도 저도 고기를 잘못굽...ㅠ 근데
불판이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니까 안태우고 식당급으로 잘 구엇죠ㅛ!!
사장님한테 이거 불판 얼마냐구하니까 비밀이래요..ㅊ 엎어오고 싶엇음ㅎㅎ
맥주도 잘 못먹는데 너무 많이 사와서 사장님 몇개 드렸어여
(불판에감동먹어서.ㅋ)
사진도 많이 찍구 기분 짱좋게 지내다가 집에가려고할때
사장님이 음료수를..... +_+ 주셨어여
가는길에 편의점에서 음뇨수 사먹으려했는데 어떠케 아셨찌ㅋㅋ암튼
생명수 같았어여.ㅋ
잘~ 놀다왔습니닷@ 여름에 수영하러 가려고 또 미리 예약 할 준비!